반응형 Cop1 글로벌 메탄 서약(Global Methane Pledg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직후 2021년 9월 주요경제국포럼(Major Economies Forum, MEF)을 개최하고 '글로벌 메탄 서약' 출범 계획을 밝혔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에 참석하여 글로벌 메탄 서약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세계 정상들은 동 서약을 통해 2대 온실가스인 메탄을 감축하기 위해서 2030년까지 2020년 메탄 배출량 대비 3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씨 내로 억제하는데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미국과 EU이 주도한 동 서약에는 한국, 일본, 캐나다, 스위스, 멕시코 등 전 세계 130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다만, 메탄 발생 상위 1-3위 국가인 중국, 러시아, 인도는 참여하지 않고 있는 .. 2022.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