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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화랑2

제주 푸른 숲 온기를 담아, 허문희 작가 초대전(맥화랑) 맥화랑(해운대 달맞이길)에서 허문희 작가 초대전 Little Forest 전시를 12.08부터 12.28까지 하고 있다. 오래전 허문희 작가님의 고양이를 보자마자 첫눈에 그 사랑스러움에 빠져버렸다. 작가님의 짙푸른 숲의 색상도 좋고 사랑스러운 표정의 고양이도 좋고 그림이 주는 서사적인 느낌도 좋다. 제주도 토박이 허문희 작가님의 제주 숲에서는 고요한 평화로움이 있고 어릴적 동화속 판타지 같은 사랑스러움이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잠시나마 복잡한 세상을 잊고 원시 자연이 주는 평화로운 시간을 느낄수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온기가 있는 생명은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 작가노트 중에서 2022. 12. 17.
2022년 화랑미술제 올해는 화랑미술제를 코엑스가 아닌 세텍(SETEC)에서 개최하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에는 사람이 많다. 일찍 서둘러 왔지만 이미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훨~씬 많고 어르신부터 애기들까지 전시장 방문객들의 연령대도 예전보다 다양하다. 송형노 작가 애니쿤 Anikoon 죄송해요...이름을 미처.. 이사라 작가 문형태 작가 이미경 작가 허문희 작가 이미경 작가 최영욱 작가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도 많이 참석을 하셨네. 허문희 작가님 작품을 오랜만에 보게 되어서 더욱 반갑다. 맥화랑 C12 부스에서 전시중인 허문희 작가님 작품은 여전히 동화스럽고 신비롭고 선명한 색감이 싱그럽고 참 좋다. 잠든 고양이 모습이 어찌나 평온해 보이던지. 내 마음도 편안해지네.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홍경택 작가님 작품도 너무..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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