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25 미국의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2) : 솔트 앤 스트로 솔트 앤 스트로(Salt & Straw): 독특한 아이스크림의 세계 이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맛의 상식을 깨는 독특한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솔트 앤 스트로는 2011년, 포틀랜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자 아만다와 타일러 스미스 부부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실험을 거듭하며 창의적인 맛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수와 시트러스’ 맛이나 ‘양파와 사과’ 맛처럼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이지만, 의외로 그 맛들이 어울리면서 매력적인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이런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그 경험이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이유로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트 앤 스트로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 있어 지역 농부들과.. 2025. 2. 15. 레이달리오 테슬라 샀다 투자의 대가 레이달리오는 주식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안다. 그의 책도 읽어 봤는데 유익하다. 그런데 가끔 레이달리오의 언행불일치를 목격한다. 오늘이 딱 그렇다. 그렇게 망한다고 현금 준비하고 대비하라고 하면서 정작 그는 지난 4분기에 테슬라를 샀다. 투자가 그렇다. 그냥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모든 인생의 다른 문제들도 그러하듯. 머스크의 반응이 궁금해서 그록에게 물어봤다. 쓸만한데? 2025. 2. 14. 미국의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1) : Dave’s Killer Bread “Dave’s Killer Bread”는 2005년에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유기농 빵 브랜드로, 현재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만든 고영양 빵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통곡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제품들이 많아 건강을 고려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름이 재미있지 않습니까? 빵하고는 어울리지도 않는 것 같은 이 요상한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브랜드 이름인 “Dave’s Killer Bread”는 창립자인 Dave Dahl에서 유래되었는데, 그는 과거에 불법적인 활동과 범죄로 감옥에 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서 빵을 굽는 일을 하면서 제2의 기회를 얻었고, 이후 출소 후 가족의 빵 사업에 참여하여 회사.. 2025. 2. 14. 해외에서 온라인 본인 인증을 위해 한국 신분증 챙겨가세요. 해외 가실 때도 한국 신분증 꼭 챙기세요! 해외에 나가면 다양한 이유로 국내 은행 업무를 보거나 본인 인증이 필요할 때가 있죠. 예를 들어, 은행 계좌를 확인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 본인 인증을 위한 신분증 확인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한동안 사용하지 않는 계좌는 자동으로 잠겨버리기 때문에 수시로 본인확인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죠. 이럴 때 대부분의 경우 여권으로 신분증 확인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의외로 여권으로는 본인 인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은행에 물어보니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럴 의지는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따라서 해외에 나가 있을 때도 국내 은행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2025. 2. 13.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러쉬 지음 2025. 2. 12. 워렌 버핏의 사무실 벽에는 이런게 걸려 있다. 언젠가 CNN에서 워렌 버핏의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때 버핏이 그의 사무실로 들어가는 복도에 걸려있는 액자들을 소개했는데 그 중 흥미로운 것들이 있었다. 1. 처음 개업하고 직접 작성한 그해 연말 결산을 기념으로 걸어놨다. 2. 뉴욕타임즈의 1929년 미국 대공항 기사: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월스트리트가 극심한 패닉에 빠진 날들을 벽에 걸어놓고 어떤 일이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려고 한다." https://youtu.be/uoaGaz-KDaw?si=P3pFtD2khZy8TW9x 2025. 2. 12. 이전 1 2 3 4 5 6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