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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ive

우버(Uber) vs. 리프트(Lyft) 승자는?

by A_universal_seoulite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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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에서 우버와 리프트 이용하기: 더 저렴하게, 더 쉽게 여행하는 팁”

미국의 공항에 처음 도착하면 택시 승강장 찾기보다 **우버(Uber)**와 **리프트(Lyft)** 전용 승강장 찾기가 더 쉬워요. 아무래도 처음 공항 도착해서는 짐도 많고 피곤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찾는 것은 무리가 있죠. 게다가 미국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저도 우버를 타려고 승강장을 찾았답니다. 휴대폰 사용만 가능하다면 승강장에서 부르고 대기하면 내가 지정한 목적지까지 걱정없이 갈 수 있고 소요시간과 이용요금이 미리 다 표시가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바가지 요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죠. (영국에서 우버를 탔을 때는 사실 바가지 요금을 겪어본 적 있어요. 아마도 우버나 리프트 모두 미국 회사고 미국 내에서는 워낙 많이 사용하니까 훨씬 더 서비스가 원활한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은 기사님들이 AI를 적용해서 그런지 손님의 한국 이름도 정확하게 잘 불러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이용하는 게 정말 편리하다는 걸 알고 나면, 다른 교통수단은 거의 고려하지 않게 될 거에요. 


우버, 리프트 전용 탑승장
우버, 리프트 전용 탑승장



"우버와 리프트,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저는 우버와 리프트 둘 다 이용해봤는데, 사실 두 서비스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우버가 훨씬 회사 규모나 실적 등 면에서 경쟁력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실이용 측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때는 우버와 리프트 모두 같은 기사님이 오기도 하고, 차량 상태나 운전자의 친절함도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다만, 시간대나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긴 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두 앱을 동시에 켜 놓고 가격 비교를 하면서 가장 저렴한 옵션을 고르곤 해요.

가끔 우버가 더 저렴할 때도 있고, 또 다른 때는 리프트가 더 저렴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두 개의 앱을 동시에 확인해서 가격 차이를 체크하는 편이에요. 특히 프로모션도 자주 해서, 실시간 할인이나 캐시백 혜택이 있을 때는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항상 앱을 확인하고 가격이 더 좋은 것을 선택해요. 이렇게 한 번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단! 버튼 실수로 눌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하나 중요한 팁은, 버튼을 실수로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에요. 급하게 차를 부르려고 하다가 “예약 완료” 버튼을 눌러버리면, 취소가 복잡하거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어서 그게 조금 번거로워요. 예약 전에 항상 한번 더 확인하고, 실수로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아요.

"팁과 별점은 어떻게 하냐구요? 나도 기사님도 기분 좋게 관리하기"

그리고 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무거운 짐이 있었거나 기사님이 추가로 도와주신 경우에는 조금 더 팁을 드리고, 그냥 편안하게 타고 내린 경우에는 굳이 팁을 주지 않기도 해요. 하지만 별점은 웬만하면 최고점을 주려고 해요.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당연히 5점! 기분 좋은 경험을 공유하는 게 다음에 더 좋은 서비스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이용객에 대한 별점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저도 평판좋은 손님으로 기록이 남아서 기사님들이 선호하는 고객이 될 수 있겠죠? 

결론: 두 개 앱을 동시에 체크하고 똑똑하게 선택하자!

결국 우버와 리프트는 미국 도심 내 어디서든 매우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두 앱을 동시에 조회하면서 가격 비교하고 실시간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으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버튼 실수만 조심하면 두 서비스를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팁과 별점 관리만 잘 해주면 기분 좋은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해서 더 편하고 저렴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우버든 리프트든 기사님들 또한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오신 이민자 출신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미국 생활에 대해서 다양한 시점에서 들어볼 수 있어서 저는 기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덤이라면 기분 좋은 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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