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에서 커피를 내릴때 주로 웨이브 칼리타를 쓰는 편이다.
대표적인 커피 드리퍼는 고노(Kono), 칼리타(Kalita), 하리오(Hario)가 있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고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게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밑면에 작은 구멍이 세 개 있는 칼리타를 제일 많이 쓰게 된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 입장에서 칼리타 드리퍼를 썼을 때 제일 균일하고 편차없는 커피가 추출되는 것 같아 손이 계속 가게 된다.
특히, 핸드드립 초보자라면 칼리타 플라스틱 드리퍼를 추천하고 싶다. 일단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커피 추출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물빠짐 속도가 적당해서 초보자가 쓰기에 좋은 것 같다. 플라스틱이라 뜨거운 물이 닿는 것이 다소 찜찜하기도 하고 미세 실금이 생기기도 하니 핸드드립이 익숙해질 무렵 웨이브 칼리타로 갈아타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동 드리퍼가 탐나긴 하는데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서 눈독만 들이고 있다.
웨이브 칼리타는 기존 칼리타보다 조금 더 균일하고 밸러스 좋은 커피를 추출하게 해 주는 느낌이다. 실제로 웨이브 칼리타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면 편평한 밑면이 물고임을 방지하고 20개의 필터 주름이 드리퍼와 접촉면을 줄이고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커피 추출을 더욱 좋게 한다고 되어 있다.
핸드드립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칼리타부터 사용해보시라고 감히 권해 드린다.
2022.02.12 - [coffee] - 재미있는 커피 드리퍼 - 디셈버
재미있는 커피 드리퍼 - 디셈버
집에 하나씩 사다 모은 커피 드리퍼가 제법 많아졌다. 커피를 내릴 때, 어떤 드리퍼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추출된 커피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짐을 느낀다. 처음 커피를 핸드드립(브루잉이라고도
universal-seoulite.tistory.com
커피박물관 카페뮤제오
www.cafemuseo.co.kr
コーヒー機器総合メーカーカリタ【Kalita】
株式会社カリタは、家庭用、業務用とも質の高い美味しいコーヒーをご提供できるよう 機器類を製造、販売しているコーヒー機器総合メーカーです。
www.kalita.co.jp
'coff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페셜티 원두 고르기 (0) | 2022.03.04 |
|---|---|
| ROEST 로스터기 (0) | 2022.03.03 |
| 코만단테 그라인더 청소하기 (0) | 2022.02.27 |
| 커피빵 (0) | 2022.02.25 |
| 비알레띠(Bialetti) 모카포트 커피 추출법 (2) | 2022.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