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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도나도 미국 시장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누구도 국장을 하라고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미국으로 몰려가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남들이 가니까 나도 가겠다는 것은 생각해봐야 한다. 국장이든 미장이든 잃는 사람도 버는 사람도 모두 공존한다.
불과 몇 년 전, 언론에서는 국내증시가 연일 상승하면서 동학개미가 큰 돈을 벌었다고 앞다퉈 보도했고 실제로 국내증시에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다. 그때 서학개미는 죽을 쑤고 있었고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몇 년 사이에 상황은 정반대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를 이미 잊었다.
2020년 12월 미국 시장을 버리고 국내로 넘어온 사람들이 있었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때 조롱을 당하면서 이겨낸 서학개미들은 지금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https://www.seoul.co.kr/news/economy/securities/2020/12/16/202012160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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