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Lush)의 친환경 비건 샴푸바를 추천합니다

예민한 피부때문에 화장품을 고를때 신중한 편이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러쉬(Lush)제품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러쉬의 샴푸바 속앤플롯(Soak and Float)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러쉬(lush) 샴푸바 속앤플롯(soak and float)

 

예민한 두피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새로 나온 샴푸바, 속앤플롯(Soak and Float)을 추천받아서 써봤는데 정말 너무 좋다. 예민한 두피에 좋다고 해서 두피케어 샴푸를 써봐도 오히려 더 자극적일 정도로 샴푸를 선택할때 매우 신중하게 고르는 편인데 이번에 구매한 샴푸바는 두피에 전혀 자극이 없고 두피가 순둥순둥해지는 느낌이다. 머리를 감고나서 건조해지지도 않고 깨끗하게 두피속까지 잘 씻은 느낌이 든다. 조금만 물을 묻혀서 몇 번만 문질러도 거품이 풍성하게 엄청 잘 나는 것도 장점이다. 

 

러쉬(lush) 샴푸바 속앤플롯(soak and float)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액체 샴푸를 쓰지 않으니 플라스틱 쓰레기를 덜 쓸 수 있어 환경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든다. 게다가 모든 제품이 베지테리언(Vegetarian)이거나 비건(Vegan)이니 원료부터 친환경적이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러쉬의 정책을 말할 것도 없이 윤리적이고 환경적이다. 19,000원으로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소비라고 할 수 있다.

 

*우유나 꿀 원료가 들어가면 비건이 아닌 베지테리언이라고 하며, lush는 제품 원료의 90%이상을 천연원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300ml 액체 샴푸에 상당하는 약 80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뒤에 붙어있는 종이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고 쓰면 물러지는 것을 막아줘서 좀 더 오래도록 쓸 수 있다고 한다. 

 

러쉬(lush)의 기업윤리

www.lush.co.kr  

러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