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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재단에서 오늘 아침 4월 첫째날을 기념하여 인스타그램(@yooyoungkuk_official)에 올린 유영국 작품이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봄날 싹을 튀우기 시작한 여린 잎의 색 그 자체이다.
햇빛에 아지랑이가 피는 따뜻하고 포근한 봄날 그대로의 느낌이다.
절제된 간결한 선과 색만으로도 이렇게 봄날의 느낌을 선명하게 표현해낼 수 있는 거장의 그림에 그저 감탄이 나올 뿐
www.yooyoungkuk.org
유영국미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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