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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단테 그라인더 청소하기 오랜만에 코만단테 청소를 해봤습니다.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것도 귀찮고 다시 분쇄도를 맞춰야하는 것도 싫어서 청소를 잘 안하는데 오늘은 모카포트용으로 원두를 가늘게 분쇄했기 때문에 고운 가루가 안쪽에 많이 남아있을 것 같아서 청소를 결심했습니다. 역시나 분해해서 보니 커피가루가 많이 남아있네요. 분해할때는 손잡이가 달린 뚜겅을 닫은 채로 분쇄도 조정 다이얼을 굵게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보면 딸깍하고 날이 분리가 됩니다. 그때부터 순서대로 부속품을 빼서 재조립시 순서를 잊지 않도록 바닥에 차례대로 깔아놓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커피솔로 솔솔 가루를 털어준 뒤 다시 순서대로 조립을 했습니다. 커피솔은 몇 천원 밖에 안하지만 있으면 너무 편리하고 좋은 제품이니 집에서 커피를 자주 내려드신다면 꼭 하나 장만하실.. 2022. 2. 27.
Opensea에서 NFT 발행하기(2단계 : 수수료 비교) 오픈씨에서 직접 NFT 발행을 하는 방법도 Create 메뉴에 가서 이미지를 올리고 간단히 정보 몇 가지 입력하면 NFT 발행이 완료되니 Krafterspace에서 NFT 발행하는 것만큼 매우 간단하다. 다만, Opensea에서 NFT발행하고 판매를 하려면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수수료 차이를 비교할 필요가 있겠다. 우선 Opensea에서 수수료는 이더리움으로 지급할 수 있는데 메타마스크 지갑을 우선 만들어야 한다. 지갑만들기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문제는 작품 판매에 필요한 민팅 수수료 가스비, 만약 업비트에서 이더리움 트랜젝션이 필요하다면 트랜잭션 비용까지 포함하면 경우에 따라 30만원 내외의 수수료가 들 것 같다. - 업비트에서 메타마스트 출금 수수료: 약 0.02이더리움(약 10만원), 사악하다.. 2022. 2. 26.
커피빵 커피를 내릴 때 고봉밥처럼 봉긋 솟아오르는 커피 모양을 나는 커피빵이라 부른다. 이렇게 풍성하고 예쁘게 올라온 커피빵과 그 위에 얹은 고운 크레마를 볼때면 기분이 너무 좋다, 이 맛에 커피를 자꾸 내리게 된다. 만약 커피빵이 안올라온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원두가 오래 되어서 빠져나올 이산화탄소가 없거나, 그라인딩이 고르게 잘되지 않았거나, 물온도가 맞지 않거나, 너무 물을 빨리 부었거나 등등이 있지 않을까. 2022. 2. 25.
비알레띠(Bialetti) 모카포트 커피 추출법 대충 풍월로 배웠던 비알레띠 커피 추출법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James Hoffmann이라는 유튜버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비알레띠로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 싶다면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다.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커피 전문 유튜버이니 커피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 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이렇다. 1. 물 물은 압력추 아래까지만 붓는데 차가운 물을 넣어도 좋고 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을 넣어도 좋다. 진하기나 원두 종류,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을 더 줄여도 된다. 2. 비알레띠용 원두 준비 원두 그라인딩 정도는 핸드드립보다는 가늘게 에스프레소보다는 조금 굵게하여 물이 충분히 원두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하면 되겠다. 그리고 비알레티는 커피 바스켓을 꽉 채.. 2022. 2. 23.
커피 텀블러 - Stanley 코로나가 유행한 이후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편히 즐길 수 없어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는 종이컵에 든 커피는 종이향이 가미되어 풍미가 다소 변질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금방 식어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보통 텀블러는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 재질이 많은데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또한 커피 맛과 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한동안 커피에 적합한 텀블러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려봤다. 그 결과, 내가 정착한 제품이 Stanley의 고세락믹 진공 보틀 텀블러이다. 유리병은 커피 맛과 향 보존에는 좋으나 보관과 이동에 불편함이 있고 실리콘 텀블러는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반면, 스탠리 고세라믹 진공 보틀은 내부가 세라믹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도자기 잔에 마시는.. 2022. 2. 22.
Opensea에서 NFT 발행하기(1단계:Kaikas지갑,Krafterspace로 발행) 엊그제 네이버 고수님들의 설명에 따라 Kaikas 지갑 만들고, Krafterspace 가입해서 NFT 만들고 Opensea까지 연결을 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따라해보니 여기까지는 생각보다 쉬웠다. 그런데! 문제는 Kaikas지갑은 Klay 코인을 쓰는데 여기서부터 꽉 막혀버렸다. Opensea에서 NFT판매를 할려면 내가 받고싶은 가격책정을 하고 소정의 수수료를 내야 판매를 등록할 수 있는데 나는 Kaikas를 지갑으로 등록했기 때문에 Kaikas에 Klay 코인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Opensea에서 Kaikas지갑을 사용하는 것이 너무 까다롭고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고 Kaikas지갑을 포기하기로 했다. 1. Klay코인이 거래되는 빗썸이나 코인원 거래소를 깔아서 농협계좌와 연결..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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