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멜릭서 Melixir 민감 피부에도 찰떡

국내 최초 비건 화장품 Melixir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는 화장품에 비건이라는 낯선 단어라니 굉장히 궁금했었다.

마침 책발전소 김소영 대표가 하는 브론테 샵에서 필요한 에센스와 크림을 좋은 가격에 팔길래 주문해봤다.

멜릭서 배송 상자

일단 배송 박스를 뜯자 보이는 문구부터가 흥미롭다. 왠지 내가 그린슈머가 된 기분이다.

멜릭서 포장

포장재 대부분은 종이를 사용해서 정리해서 버리기가 편했다.

멜릭서 수분 크림

용기도 뚜껑 등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유리로 되어있고 공병을 재활용할 수 있게 보내면 할인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https://naver.me/5THagTfn

· TerraCycle

토너, 대나무 수분 세럼, 비타민 수분 크림을 써봤는데 우선 모든 제품이 순하고 발림성도 부드럽고 잘 흡수된다. 민간성 피부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고 순한 향도 은은하게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멜릭서 토너

한 달 정도 사용해 본 결과,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쓰기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멜릭서의 다른 제품들도 써보고 싶어졌다.

비건 화장품이 다른 기능성 화장품보다 주름, 미백 등에 효과가 더 있을지는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사용후 만족감이 크다.

*내돈내산 후기이며 광고 아님.

https://naver.me/xbnp6QwX

멜릭서 : 브랜드스토어